코로나 백신 무료 접종? 진짜일까? 맞아야하나?
안녕하세요?
전국민 코로나 무료접종은 선언하였는데 이게 맞냐 아니냐 하는 입장이 팽팽이 맞서고 있습니다.
백신 구매 비용이 2조워정도 든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돈 문제가 가장 크죠.
그런데 정부에서 왜 이런 무료접종 카드를 꺼냈을까요?
그건 집단내성이 필요해서 입니다. 이걸 돈주고 맞추다보면 생각보다 안맞는 사람이 많을꺼라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독감접종도 작년보다는 많이 맞았지만, 생각보다 안맞은 사람들이 상당이 있으니까요.
우려스러운것은 무상접종까지 해주었는데 너가 안맞았어? 라고 사람들이 여길수도 있을것 같아요.
원래 백신의 효능이라면 일정 수 이상의 살마들이 공통으로 맞았을때 집단감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70% 정도 이상의 면역이 생겨야 집단내성이 생겼다고 보더라구요.
물론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재원의 마련이겠죠. 아직 재원마련은 어떻게 할지 연구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신년사에서 이렇게 이야기한 것 보면 무료접정으로 가닥을 잡은듯 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6개월마다 맞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면역력이 얼마나 갈지 모르고 일반적인 독감주사나 다른 바이러스성 백신이 6개월 정도 간다고 볼때, 여름에도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 백신은년 2회를 주기적으로 맞아야 된다는 내용이지요.
맞는 말인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맞아야 합니다. 잘사는 나라는 국민의 거의다 맞지만, 아프리카나 동남아에서 백신을 국민들이 못맞는다면 그 나라로 여행가는 것은 기피 될 것이 뻔하니까요.
그럼 또 백신 가격의 문제가 되겠네요. 그래서 아스트레제네카 에서는 이런것 까지 고려햐여 3000~4000원이면 맞을수 있는 백신을 계발한다고 처음부터 그랬는데요.
빌게이츠도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을 위해 자신의 사비를 털어서 백신을 공급한다고 하구요.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하루 빨리 모든 국민들이 백신을 접종하여, 경제생활을 제대로 하고 그래서 잉여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자영업자도 도와주고, 또한 나라 경쟁력도 키우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이렇게 흘러가면 코로나 백신 접종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가 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예를들면 아이가 학교가려면 코로나 백신 접종 확인증을 낸다거나 회사에 출근하려면 백신 확인증을 제출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영화 컨테이젼에서도 이런 장면이 나오는데요
백신이 무료이든 유료이든 많은 사람들이 맞아서 집단면역이 형성되여 마스크 없는 일상생활 하고 싶네요 ㅠㅠ